장기미사용계좌의 조회부터 해지, 잔액 환급까지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. 빠르게 확인하고 싶다면 아래 버튼을 눌러주세요.
혹시 잊고 있던 내 이름의 계좌, 아직 남아 있을 수도 있습니다.
3년 이상 사용하지 않은 ‘장기미사용계좌’는
자동 해지 대상이 될 수 있고, 일정 시점 이후에는 잔액 소멸 또는 금융기관 이동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
이번 글에서는 장기미사용계좌의 정의부터 조회 방법, 해지 절차, 잔액 환급 방법까지
한 번에 정리해드릴게요.
✔ 장기미사용계좌란?
- 입출금·사용 이력이 1년 이상 없는 계좌 중 요건 충족 시 ‘장기미사용계좌’로 분류
- 은행, 저축은행, 보험사, 증권사 등 기관별 기준 상이
금융기관 | 미사용 기준 | 주요 처리 방식 |
---|---|---|
시중은행 | 5년 이상 거래 없음 | 자동 해지 및 잔액 출금 유도 |
저축은행 | 1년 이상 미사용 | 자동 해지 후 고객 통보 |
보험사 | 만기 이후 청구 없음 | 휴면보험금 전환 |
증권사 | 1년 이상 로그인 없음 | ID 해지 및 계좌 정리 |
📌 은행별로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개별 조회 필요
✔ 장기미사용계좌 조회 방법
-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(어카운트인포) 접속
- 공동인증서 또는 간편인증 로그인
- ‘내 계좌 한눈에’ 메뉴 선택
- 장기미사용 계좌 포함 전체 계좌 리스트 확인 가능
📌 은행, 카드, 보험, 증권사까지 모든 금융계좌 통합 조회 가능
✔ 장기미사용계좌 해지 및 잔액 찾기
- 조회 화면에서 바로 해지 가능 (일부 은행 제외)
- 남은 잔액은 등록된 계좌로 이체 요청 가능
- 금액이 클 경우 해당 은행 영업점 방문 필요
✅ 간편 해지 가능 은행: 국민, 신한, 하나, 우리 등
✅ 영업점 방문 필요 은행: 일부 지방은행, 농협, 새마을금고 등
✔ 유의사항
- 자동이체, 이자 지급 등 거래 이력 있으면 장기미사용 아님
- 연금·청약·보험 연계 계좌는 해지 시 주의 필요
- 거래 중지 계좌 전환 시 카드결제·자동이체 모두 중단
✔ 결론
장기미사용계좌는 생각보다 우리 생활 곳곳에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.
불필요한 계좌는 정리하고, 숨은 돈은 찾아야 진짜 내 자산 관리의 시작입니다.
지금 바로 계좌통합관리사이트에서 내 이름의 숨은 계좌를 찾아보세요! 😊